(당뇨야놀자 21회차)당뇨 생활교실은 당이 너무 높아서, 혹은 너무 낮아서 고생하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는 즐거운 나들이겸 높은 당수치에 좋은 적당한 양, 건강한 음식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영동으로 가는길, 오는길 가로수를 지나며 이야기 꽃을 피우셨고 식사로 나온 다양한 야채쌈 이름을 익히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식당에서 가꾼 야채가 너무 좋다며 회원님들도 가정에서 색싹 기르기를 하고싶다는 평가를 하여, 담당 사회복지사는 즐거운 고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