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신 프로젝트(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마을이 보이는 라디오에 ‘영상자서전’ 참여자께서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5개 동구 연합기관이 ZOOM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영상자서전을 통해 과거를 벗어버리는 개운함, 슬픈 기억을 통해 현재의 만족감 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인생노래’ 순서였을 때 노래만 하기로 하였는데 참여어르신께서 ‘내 나이가 어때서’율동을 보여주셔서 더 열정적인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구 4개 복지관 참여 어르신께서 함께 율동을 해주셔서 더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