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봉사단(단장: 지사장 염화섭)은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저소득 독거노인) 발굴과 따뜻한 설 명절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1월 27일 14시 판암주공 3단지에 도착한 단체는 미리 판암사회복지관에 연락하여 저소득 독거노인이면서 정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를 선정받아 명절물품(쌀 10kg 4개, 컵라면 2박스, 휴지 2봉지)을 두 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가가호호 이뤄진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손님이 와서 반겨주며 즐거워하였고 쌀이며 라면과 휴지를 보며 꼭 필요했다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여 봉사단체에게도 뿌듯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평소 봉사단은 에너지 행복을 위해 누비는 사람들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저소득층 전기 지원, 전기 단전 복구와 설치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일상생활을 지원받지 못하는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었으며, 오늘은 직접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환한 웃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한전엠씨에스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봉사단은 판암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열무김치 담그기가 진행될 때 노력봉사로 함께 하고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어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 참석인원: 한전엠씨에스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봉사단 2명(지사장 염화섭 외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