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신 프로젝트(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마을이 보이는 라디오에 ‘마을SOS 거점기관 발굴’ 참여자께서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섯명의 참여자께서는 서비스대상자와 친해지는 비법, 에피소드,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보고 또 보고, 계속 찾아가면 친해지고 음식을 나눠먹으면 정이 든다는 비법과 함께 보행기로 이동하다가 넘어져 신발이 바뀌었던적도 무척 즐거운 에피소드였다며 참여자들에게도 많이 배우는 활동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고)신영복 선생님의 ‘함께 맞는 비“에서 돕는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또 물질적인 경우에도 그 정(마음)이 같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바로 그 실천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네‘라고 마음깊이 생각 들었습니다. 우리 마을의 폴리스처럼 멋진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주소(https://youtu.be/_Mt7D8USW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