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연구원은 5일 판암사회복지관을 찾아 철로변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관을 찾아오는 무의탁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만들기, 설거지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손수 만든 음식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달 할 수 있는 도시락 40여개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연구원 관계자는 "철로변에 위치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들과 사랑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철도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