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회차)판암동 우울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판암사회복지관 테라스에서 김장(배추겉절이)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맞다, 내가 더 잘한다. 이렇게 해야 맛있다 등 의견이 많았지만 나중에는 김장 못하는 며느리 이야기도 하시고 아직 젊다는 말씀도 하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되었습니다. 김치 담은 통을 보시며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조금 이른 귀가를 요청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26회차)판암동 우울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판암사회복지관 테라스에서 김장(배추겉절이)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맞다, 내가 더 잘한다. 이렇게 해야 맛있다 등 의견이 많았지만 나중에는 김장 못하는 며느리 이야기도 하시고 아직 젊다는 말씀도 하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되었습니다. 김치 담은 통을 보시며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조금 이른 귀가를 요청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