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일일 나들이를 11월 8일 김천 직지사로 다녀 왔습니다. 갑작스런 추위와 눈으로 걱정을 했지만 막상 당일날은 평년 기온을 되찾아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을 만큼 햇살 좋은 날이였습니다. 봉사자 분들은 "우리가 착한일을 하니까 하늘에서도 알고 좋은 날을 주셨다"며 좋아들 하셨습니다.
새로이 단장한 직지사 공원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줄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하였으며, 햇살을 받은 분수대는 무지개를 만들어 봉사자분들에게 기쁨과 꿈을을 안겨 주었고,시원하게 내리는 폭포수는 가슴을 시원하게 하였습니다.
공원과 직시사를 산책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봉사자분들간의 상호친목도모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며 봉사활동 의욕 증진의 시간이였습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